1. 실패한 제품의 근본 원인(제품 개발 프로세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따르고 있으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인 ‘폭포수(waterfall) 프로세스'다.
요구사항과 디자인 결과물이 ‘엔지니어'에게 늦게 전달 되기때문에 ‘애자일 개발 방식'이 모호해짐.
20%만 발휘되는 엔지니어의 역할
보통 주어진 폭포수 프로세스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자일'을 실천하고 있다.
1-1) 실패한 제품의 근본 원인 이미지(최대한의 애자일을 실천하고 있는 ‘폭포수 프로세스’)
아이디어
모든 것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대부분 아이디어는 내부(임원, 핵심 이해 관계자 또는 비즈니스 담당자) 혹은 외부(현재 또는 잠재 고객들)에서 유입된다.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발생했건 간에,
항상 비즈니스의 각 분야에서 제품 관리자가 처리해 주기를 바라는 엄청난 양의 과제들.
비즈니스 케이스
로드맵을 작성하기 위해 보통 분기 또는 연간 계획 세션과 같은 별도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때 아이디어를 검토하면서 제품 로드맵에 대해 협의한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그들은 먼저 각 아이디어에 대한 비즈니스 케이스 정의가 필요하다.
어떤 회사들은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한 별도 양식이 있고 없는 회사도 있다.
로드맵
대부분의 회사는 이러한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를 매겨 ‘로드맵’으로 전환하기를 원함.
어떤 아이디어가 가장 높은 우선수위에 있으면
제품 관리자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해 관계자를 만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로드맵’을 사용하는 이유
1년의 로드맵
요구사항
디자인
엔지니어
요구사항과 디자인 결과물은 엔지니어에게 전달되는데, 이때 ‘애자일'이 등장함.
엔지니어들은 보통 그 과제를 이터레이션(Interation, 반복 업무 단위)로 나눈다.
스크럼(Scrum) 프로세스에서 말하는 ‘스프린트(Sprint)’다.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한 번에 세 번 정도의 스프린트가 걸린다.
테스트
QA 테스트가 스프린트 일부로 포함되어 있으면 다행이다. 혹은 별도 QA 팀이 있다면
그 신규 아이디어 과제가 예상대로 동작하는지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지를 검증한다.
배포
QA 담당자로부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녹색신호를 받으면 그 신규 아이디어는 마침내
실제 고객에게 배포(deploy)된다.
1-2) 위의 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한 기업들
대다수의 크고 작은 기업들은 이러한 방식을 필수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했다.
여전히 이런 기업들은 일관된 불평불만을 제기한다.
혁신이 부족하고,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위의 방식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인 ‘폭포수(waterfall) 프로세스'다.
결론